갤럭시 신축 공연장에서 케이-팝 블랙핑크 공연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3단계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개관하는 16,000석 규모의 `갤럭시 아레나`(복합 공연장)에서 한국의 다국적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공연이 5월 20일과 21일에 2차례 있을 예정이다.
이 복합 공연장을 활용하여 마카오, 홍콩, 중국 본토는 물론 세계 각국으로부터 저명한 공연자들을 초청하는 컨서트, 문화 예술 쇼를 제공하는데,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케이-팝 밴드 `블랙 핑크’ 공연이 첫 번째로 확정된 것이다.
특히 갤럭시 그룹의 향후 사업전략에 의하면, 해외시장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서 한국, 싱가폴, 태국에 해외 마케팅 사무소를 개설하고 각종 마케팅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한다는 점이 주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