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 향후 10년간 투자 및 사업 계획
SJM 리조트의 전무인 Daisy Ho Chiu Fung은 아시아 지역의 상징적 카지노중 하나인 리스보아 호텔(마카오 반도 소재)과 바로 건너 편에 위치한 그랜드 리스보아에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 계획을 발표했다 . 이 공사계획은 2027년과 2027년에 완공된다. 총 공사비는 MOP 25억 파타카(US$ 3.12억 달러)가 될 것이라 알려졌다.
리스보아 호텔의 역사는 SJM 홀딩스의 창업자인 고인이 된 `스탠리 호’의 경력 초창기인 197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의 유산인 STDM은 1962년에 40년 카지노 독점사업권을 부여받았다. 그의 딸이 `데이지 호‘이다.
SJM은 향후 10년간 총 투자금은 MOP 140억 파타카인데, 그중에 MOP 108억 파타카를 비 게이밍 부문과 해외시장 개발에 사용한다.
이들의 사업계획에는 보행자 전용 구역을 조성하여 식음료 관련한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고, 구 마카오 시절의 상징인 수상 궁전 카지노를 부활시킬 계획이다. 여기에는 상점, 식음료와 박물관 류의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박물관 중에 하나는 마카오 카지노산업의 역사를 테마로 한다. 또한 마카오 오픈 골프 행사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