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3년 어린이박물관 자원봉사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조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희망자는 지원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이나, 울산박물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원봉사 활동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매월 6일, 하루 4시간 정도이다.
자원봉사에게는 활동복과 명찰, 1일 4시간 기준 실비 2만 5,000원을 지급하고 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
주요 활동 내용은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설, 체험 진행, 안전 지킴이 역할 등이다.
[보도자료출처: 울산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