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현 지사, 중국 고객 없이도 복합리조트 성공 자신감 피력
International Asian Gaming의 최근 보도에서, `오사카 복합리조트의 성공에는 높은 수준의 중국 고객 의존도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 대체 시장으로 한국, 대만 그리고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할 수 있다`는 히로후미 요시무라 오사카현 지사의 언급을 인용했다.
현재 오사카시와 오사카현은 세계적인 카지노사업자인 MGM Resorts와 로칼 사업자인 ORIX Corp.와 협업으로 미화 약 90억불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해안 매립지인 유메시마섬에 추진하고 있다.
요시무라 현지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COVID-19 관련 규제와 작금의 베이징 정부의 해외 도박여행객의 강력한 단속의 향후 부정적 영향에 관하여 질문에 답하면서, 중국 고객의 대체 시장으로 한국, 대만 및 동남아를 언급하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