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 사업 개발 위원회(회장 키슬래 쿠마르)는 지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촉진 위원회 서밋"이 국내외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주최 및 후원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촉진 위원회가 주최하고 Mekong SME Community와 OK-Networks가 후원한 이번 서밋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Nilimad Technologies, 할란코리아 주식회사, Rosemary K 등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IT, 화장품, 농업기술, 물류, 무역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산업군이 함께했습니다.
행사의 주요 성과
이번 서밋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창업자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IT와 화장품 산업에서의 협업 기회가 활발히 논의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참가자들의 반응
행사에 참석한 한 외국인 창업자는 "이번 서밋은 단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넘어 새로운 시장과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다양한 후원사와 파트너들이 협력한 덕분에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를 위한 도약
이번 서밋은 인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창업 기회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경제 속에서 한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자리로, 향후 비즈니스 서밋의 정기적 개최가 더욱 기대됩니다.
해당 행사 홈페이지: https://ipac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