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자료에 따르면 2분기
기준 총 취업자 수는 53,592명이며, 그 중에 약 95%가 교대 근무자로 구성되어 있다. 월평균 소득은 1.8% 감소한 $2,890인 반면에,
이 부문의 결원 수는 전년에 56명에 비해 19명에
불과하다.
직원 이직률과 관련해서는, 신입사원이 143명으로 분기 동안 70% 감소했고, 816명의 직원이 퇴사해 연간 19.7% 감소했다.
업종별 전체
근로자 분포를 보면 전체 취업자의 45%가 딜러직인 반면 임원과 관리자 이상 직은 5.8%에 불과하다. 마카오 법에 따르면 현지인만 딜러가 될 수 있다.
딜러 급여는
월 평균 19,370달러로 연간 2.9% 감소했고, 이사와 관리자 급여는 연평균 1.6% 감소한 51,270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현지인은 약 $6,130, 비거주자는 약 $10,000의 급여를 받는 등 현지인과
비거주자의 급여 차이가 컸다.